[공주]공주경찰서는 미아방지를 위해 공주 신관 관내 동심어린이집을 방문, 원아(3-4세)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서비스 및 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란 18세 미만의 아동, 장애인, 치매질환자 등이 실종 됐을 때를 대비, 이들의 지문이나 얼굴사진 및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로 아동의 키, 몸무게 등의 특징을 등록할 수 있어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신원확인으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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