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 주인 K씨에게 해외 금융회사의 직원이라고 속였다는 것. 그는 집 주인에게 "나는 골드만삭스라는 세계 제일 금융회사의 직원인데, 투자하면 수익을 내게 해주겠다"고 말하는 등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총 33차례에 걸쳐 9억 2750만 원 상당을 받아 챙겼다. 전희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 주인 K씨에게 해외 금융회사의 직원이라고 속였다는 것. 그는 집 주인에게 "나는 골드만삭스라는 세계 제일 금융회사의 직원인데, 투자하면 수익을 내게 해주겠다"고 말하는 등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총 33차례에 걸쳐 9억 2750만 원 상당을 받아 챙겼다. 전희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