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탤런트 송중기 친가가 있는 대전 동구 세천근린공원이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22일 대전동구청에서 열린 경청토론회에서 세천공원 확대 및 시설물 확충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번 경청토론회는 올해 초 중구, 서구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것이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한현택 대전동구청장의 요청을 받고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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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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