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소장 김정선)는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총 8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교도소에 따르면 이번 위문활동은 전직원이 동참해 마련한 총 250만 원의 후원금을 각 시설에 지원함으로써 추석연휴 동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을 다하고 있는 각 시설 원장 등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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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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