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동기부여'로 청소년 자신감 쑥쑥

2015-05-04기사 편집 2015-05-04 05:51:22

대전일보 > 사회 > 사회복지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사회서비스 돋보기

첨부사진1'아동청소년 동기부여서비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이 만든 작품. 사진=대전복지재단 제공

각종 사회서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알지 못해 서비스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전복지재단의 도움으로 '사회서비스 돋보기'코너를 마련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질의응답 형식을 빌려 대전시민들이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서비스를 소개한다.



Q.중학교 아들을 둔 부모다. 아들이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정서적으로도 불안감을 나타내고 친구들과도 종종 다툼을 하곤 해 걱정이다. 아무 이유없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런 경우 어떤 사회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

A.중학교 2학년 김진수(가명)군은 정서적 불안감으로 이유 없이 친구들을 괴롭힘을 당했다. 그러던 중 2013년 5월 즈음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대전지역사회서비스 중 '아동청소년 동기부여서비스'를 접하게 됐다.

프로그램 초기에는 주변 환경적응에 어려움이 많은 김군이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다른 친구들을 방해하고 시비를 걸어 싸움으로 번지기 일쑤였다.

그러나 변화를 위해 모인 김군과 친구들은 자연환경을 이용한 생태공예활동 및 심리상담, 분노조절 치료를 위한 놀이, 캠프 등의 다양한 서비스에 참여했다. 그 후 지속적인 서비스를 지원받은 김군은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다.

상담을 받는 내내 칭찬과 격려를 한 몸에 받게 되고, 친구들과의 또래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면서 친구들과 함께 전국 자전거하이킹 일주도 했다.

현재 대전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팀에서 관리하는 사회서비스는 총 26개가 있으며 세부적으로 아동·청소년분야 10개, 노인분야 7개, 장애인분야 3개, 기타분야 6개로 운영되고 있다.

선정기준은 아동 및 기타 분야 대상자의 경우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4인 소득기준 497만4000원), 노인 및 장애인 분야는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20% 이하(4인 소득기준 596만9000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분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회서비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대전복지재단 홈페이지(www.dwf.kr)를 방문하면 된다. 이호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