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시 동구 정동 한국철도공사 사옥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연혜(왼쪽)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위원들에게 머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국감에서는 철도 납품비리에 얼룩진 철피아와 철도 안전문제 등이 집중 추궁됐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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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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