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모집은 모집공고 후 계속되는 참가 희망자들의 문의요청에 따른 것이며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참가 가능대상을 14세부터 19세 대전지역 거주 청소년으로 변경 모집한다.

올해 3년째 개최되는 '2014 아티언스 캠프'는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약 1개월간 전액 무료로 KAIST에서 진행된다. '2050년 이후 대전의 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과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결과물은 11월부터 영국 런던에서 약 6주간 전시될 계획이다. 최신웅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