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CCTV는 높은 곳에 달려있기 때문에 수리 등의 작업시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오토리프트 장치란 간단한 조작으로 카메라를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작업이 필요할 때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 고공 현장 접근 및 작업간 추락방지 가이드 설비의 공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비용도 오히려 절약된다는 평이다.

스프링 동단자 다접점 방식으로 장치와 카메라 간 전원, 제어신호, 영상신호를 원할하게 유지하도록 했으며 솔레노이드 방식의 카메라 추락 방지와 자동풀림방지 장치를 통해 안전체계를 강화했다. 지난 2006년 설립한 부설연구소에서 국내 최초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전시회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설치 환경 및 모든 종류의 카메라에 적용이 가능하다. 국내 뿐 아니라 추후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것이 송 대표의 목표다. 한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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