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9월 4일까지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 기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은 서구가 자체예산을 투입해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지원,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예비단계의 기업이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3일간이며 심사를 거쳐 4개 이내의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1년간 약정체결을 통해 1기업 당 최대 7인, 1인 기준 110만 원의 인건비가 지원되며 재심사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지원된다. 문의=서구청 일자리경제정책실☎042(611)8822.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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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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