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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림 교장, 감성 깨우는 미래형 교육 매진

2013-05-28 기사
편집 2013-05-27 22:00:25
 김달호 기자
 

대전일보 > 사회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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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치는 교육에서 출발해 교육으로 완성된다고 한다. 따라서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인 학교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 지식과 인성을 두루 아우르는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본교는 간접체험인 독서와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창의성을 일깨워주고 능력을 배양시켜 줌으로써 미래의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연극, 사진, 사물놀이 등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도함으로써 감성이 발달한 학생을 기르고 있으며, 한국문화 교실을 운영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각 교과의 날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끼를 발표하도록 해 잠재되어 있는 소질을 깨우쳐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매년 다양한 국가와 교류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국제교환학생프로그램은 본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이다.

그리고 학기별로 1회씩 학교장과의 대화 시간을 교장실에서 갖고 있는데 이 시간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들어 해결해 주고 그들에게 인생의 등대가 될 수 있는 말을 들려주고 있다. 이들은 분명 성인이 되면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이 될 것이고 종종 동강중학교의 교정에서 키워온 꿈을 아름답게 떠올릴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 동강중학교 학생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동강중은 지난해부터 충청남도교육청지정 기숙형중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돌봄 기능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채움과 나눔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기숙사는 학생들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 오랫동안 숙원이었던 기숙사가 건립됨으로써 선생님들이 교육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학생들이 배우고 가꾸며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부족함이 없는 교육환경이 조성됐다.

감성을 깨우는 교육, 희로애락을 느끼며 남의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학생을 육성해 가며, 다양한 교육 과정을 고안해 내고 적용하는 동강중학교는 아직도 더 나은 교육과정을 찾고 있는 미래형 학교이다. 교사들이 신나게 가르치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학부모들이 행복을 느끼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변화를 계속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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