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교과부가 주관한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41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대전시민문화센터, 법동·대덕·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월까지 지역 내 어르신 및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성인문해 백일장, 시화전, 문해교육 워크숍, 생활문해 교재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정원 기자 jwkim@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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