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지자체의 건강도시 프로젝트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된 단체로, 대전 지역 중 유성구가 처음으로 합류했다.
현재 서울, 세종 등 전국 64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정회원, 서울대 건강증진연구센터 등 8개 건강정책 관련 기관이 준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구는 민선 5기 후반기 정책 비전으로 '건강한 도시, 행복유성 실현'을 설정,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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