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진천군은 올해부터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바로 알기, 문화유산 Edu-Tou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진천군 직원들이 생거진천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홍보 대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현재 답사지역을 검토 중에 있으며 오는 3월 중 최종 선정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