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신문은 내 교과서 - 초등 12차 예시답안(최종본)

[1-4] 다음 기사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 [요약하기] 위 기사문을 문단별로 요약하고, 전체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쓰시오.

<예시답안>

(가) 나로호 발사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기대 속에서 성공했다.

(나) 나로호의 성공은 철저하게 사전준비한 우리 과학기술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 나로호의 실패 극복 사례를 바탕으로 우주과학산업의 원대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라) 이제 순수 우리 기술로 완전자립형 발사체 발사 성공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

주제 : 어렵게 성공한 나로호 발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는 완전자립형 발사체 발사 성공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

2. [주장하는 글쓰기] 위 기사문과 <보기>를 참조하여, 두 번의 실패를 극복하고 세 번째 성공한 나로호 발사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을 500자 내외로 쓰시오.

<예시답안>

과학기술은 실패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어떤 위대한 실험도 단 한 번에 완벽한 성공을 이룬 적이 없다. 우리나라의 첫 우주로켓 발사도 두 차례의 발사 실패와 연기를 거듭하였다.

그러나 두 차례의 발사 실패와 연기는 우리에게`약`이 되었다. 2002년 러시아와 맺은 나로호 공동 개발 계약서에는 기술 유출을 이유로 1단 로켓은 우리가 손도 대지 못하도록 규정한 족쇄가 있었다. 하지만 연속된 발사 실패로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기술진이 조금씩 참여하게 되면서 원격측정 데이터 분석과 지상 재현 시험 관련 노하우를 쌓았고, 발사대·발사장 인증과 발사운용 과정을 세 차례나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세 차례 발사운영 과정에서 발사체 이송·총조립·점검, 지상 지원설비 운용, 발사체 및 발사대 관제, 비행 안전 분석 등에 관한 기술과 값진 경험을 얻었다.

따라서 나로호의 두 번의 발사 실패와 연기는 우리에게 단순한 실패가 아니다. 실패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 큰 희망과 발전을 꿈꾸게 하였다는 측면에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교훈을 새삼 생각하게 한다.

3. [창의성 활동] 다음의 창의적 기법을 활용하여 나로호 발사와 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5가지를 제안하시오.

<예시답안>

- 접어서 가지고 다니는 컴퓨터 : 평소에는 접어서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가 쓸 때 꺼내면 접힌 것이 펼쳐지며 노트북 모양으로 변하는 컴퓨터

-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자동차 : 평소엔 2인승 경차로 타고 다니다가 승차인원이 늘었을 때는 뒤쪽이 늘어나 4인승 6인승이 되는 자동차

- 공기 중의 열을 활용한 보온장갑 : 공기 중의 열을 흡수할 수 있는 천이 개발되어 이것으로 장갑을 만들면 항상 일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보온장갑

- 빛에너지를 축적했다가 밤에 밝혀주는 전구 : 야광 테잎을 발전시켜 빛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여 전기의 힘이 없이도 밝아지는 전구

- 기온에 따라 공기층이 변해서 보온을 해주는 의류 : 오리털 점퍼가 공기층을 많이 품고 있어 따뜻한 것 같이 추울 때는 천의 옷감이 부풀어 공기층이 늘어 보온해주는 의류

4. [창의적 체험활동] 다음은 우리나라 로켓의 역사이다. 각 로켓의 특징과 의미를 간단히 조사하여 쓰시오.

<예시답안>

◎ [자기 평가 기준표]

※ 공동필진 : 방경태(대전이문고 교사), 김윤미(대전송촌중 교사), 이혜영(회덕중 교사), 김지용(장동초 교사), 한상철(구즉초 교사)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