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예산소방서는 이달 4일을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브라질 나이트클럽 대형 참사와 관련, 비상구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인식을 위해 추진되며 다중이용업소와 밀집지역 상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예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예산읍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은 노래방, PC방 등을 중심으로 비상구를 점검하고, △비상구 스티커 붙여주기 △비상구 안내 포스터 배부 등을 실시한다. 강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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