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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폭력적 뒤풀이 중점 관리

2013-01-31기사 편집 2013-01-30 2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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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署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공주]공주경찰서는 졸업시즌을 맞아 2월 4일부터 17일까지를 졸업식 중점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졸업식을 빙자한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교육당국과 핫라인 등 협력체계를 구축 졸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찰서장 서한문을 보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가정지도를 당부하는 한편, 졸업식 당일에는 경찰·자율 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총동원 학교주변 순찰 횟수를 늘리고 졸업식후에는 교사, 지자체와 합동으로 가두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에게 담배, 주류를 판매하는 등 유해환경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학생들의 폭력적·선정적 뒤풀이에 대해서는 주동자는 물론 단순 가담자도 엄중 처벌할 방침이며, 단속 대상은 밀가루·계란 던지는 행위(폭행), 뒤풀이 명목의 돈을 빼앗는 행위(공갈), 옷을 찢고 알몸으로 뛰게하거나 기합을 주는 행위(강제 추행) 등이며, 특히 폭력적·선정적 뒤풀이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할 경우 사이버 수사인력을 투입 대응할 계획이다.

이시준 서장은 "졸업은 해방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축하와 감사의 자리이므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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