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쌀브랜드 7관왕을 차지한 당진 해나루쌀이 올해 들어 첫 수출길에 올랐다. 당진시 고대면 온동정미소(대표 최형필)는 9일 남아메리카 과테말라에 당진 해나루쌀 6t을 첫 수출했다. 해나루쌀은 그동안 북미지역인 미국과 캐나다에 일부 수출됐으나 남미지역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진=오융진 기자 yudang@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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