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좋아 매직 망원경
사진=아이좋아 매직 망원경
PC,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면서 눈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컴퓨터와 개인용 모바일폰을 사용하지 않았던 연령층인 6세부터 13세 아이들이 기기 사용이 자유로워지면서 벌써부터 시력 저하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시중에는 시력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출시돼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믿을만한 제품을 선택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아이존이 출시한 시력회복운동기 `아이좋아 매직망원경`은 타 제품에 비해 크고 무게감이 있지만 눈 운동에만 특화되고 눈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특허도 보유한 양안형 시력회복운동기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아이존 관계자는 "최근 눈 운동 관련 제품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크기를 줄이고 부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제품 착용 후 눈 운동에 집중하기 못하고 잠들거나, 다른 곳에 집중하게 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아이존 대표이사가 시력강화운동협회에 이사로 재직했던 경력을 토대로 30년 동안 연구한 결과물로 제품을 만들어 효과를 신뢰할 수 있다.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 `아이좋아 매직망원경`은 2009년 9월에 방송된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에 출연,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5분만에 눈의 피로가 회복되고 시력이 향상되는 효능을 입증해 주목받았다.

`2010년 대만 국제 발명전` 금상, `2011년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품전` 대체의학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2011년에는 외국제품으로 유일하게 중국 중앙정부 교육부에서 지정상품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달성했고 출품되는 전시, 박람회마다 관람객들이 제품체험을 위해 40분이상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의 성황을 이뤘다.

장석종 아이존 대표는 "이 제품은 근시, 난시, 원시, 노안을 가진 사람들도 효과를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며 " 이 기구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1.0 이상의 정상 시력을 되찾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시력 회복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dnews@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원세연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