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진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공무원 제안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무원 제안 제도 우수사례 공유 및 제안 활성화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진천군은 '2009년부터 공무원 제안제도인 '상상아이디어 제안 발굴'을 운영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제안문화를 활성화 해왔다. 또한 공무원 제안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주요 전략과제 운영을 성과 사례로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오인근 기자 inkun08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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