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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면-NIE 신문은 내 교과서 - 중등 4차 예시답안(6월 5일자)

2012-06-05기사 편집 2012-06-05 0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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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에듀 6면nie 예시답안-3번 답
NIE 신문은 내 교과서 - 중등 4차 예시답안(최종본)



[1-4] 다음 기사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 [요약하기] 위 기사문을 문단별로 요약하고, 전체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쓰시오.



[예시답안]



(가) 우리나라의 국내입양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나) 국내입양의 60% 이상이 여아로 입양아의 성비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

(다) 여아 입양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부장적인 가치관이 일부 남아있기 때문이다.

(라) 상대적으로 여아가 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낮다는 점도 입양 조건에 일부 작용했다.

주제문 : 우리나라의 국내입양 비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여아의 입양 선호가 많아 입양아의 성비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



2. [칼럼 쓰기] 위 기사문과 <보기>를 참고하여 입양부모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양육 태도에 대해 400자 내외의 칼럼을 쓰시오.



[예시답안]

입양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친부모와 똑같지만 아이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가장 큰 슬픔을 어루만져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바람직한 입양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가 친부모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음을 얘기해 주어 아이가 상실된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친부모와 자신의 재능에 대해 의문을 가질 때 양부모는 아이의 자아정체성을 잘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 아이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대화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하고 밀착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입양부모는 아이의 '슬픔'까지 입양하여 사랑으로 꼭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입양부모가 이러한 태도로 입양아를 양육할 때에, 입양아는 진정한 가족의 일원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3. [창의성 활동] 다음의 창의적 기법을 활용하여 위 기사문에 나타난 문제의 해결방안을 쓰시오.

[예시답안]

4. [창의적 체험활동] 입양과 관련한 다음의 도서를 2권 이상 읽고, 독후감이나 서평을 권당 200자 안팎으로 작성하시오.



[예시답안]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

이 책은 생애 가장 극적인 순간들을 담담하게 그려낸 책이다. 부란이와 서란이가 바구니에 담긴 채 병원 복도에서 발견된 순간은 절망과 희망이 극적으로 교차하는 때이다. 이후에 양부모를 만나는 순간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보육원을 떠날 때 택시에 올라 마냥 신이 난 쌍둥이의 모습에서, 그리고 한국을 떠나기 직전 작별 선물로 받은 새 옷에 마냥 기분이 좋은 쌍둥이의 모습에서는 가슴이 아리다. 가족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족을 갖게 해줘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을 강요 없이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엄마가 사랑해>

둘째 아이를 입양하기로 한 스위스인 부부에게 뜻밖에 한국에서 병약한 아이 '웅'이 찾아오고 부모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소아과를 밥 먹듯 드나든다. 이런 '웅'이를 사랑으로 보살피고, 또한 형제간의 질투와 시기를 컨트롤하며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스위스엄마의 양육 일기는 국적을 넘어선 공감과 감동을 전하며 진정한 자녀 사랑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한다. 또 입양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자녀 교육, 정체성, 사회적 편견 등 다양한 주제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일요일의 아이>

이 책은 주말만 같이 보내는 '주말 엄마'를 만나게 되면서 세상에 마음을 열고 사랑을 알아가는 모습을 아이의 시선을 통해 밝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자신이 일요일에 태어났다는 것 말고는 자기 출생에 대해 아는 게 없는 고아 소녀는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행운이 따른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행운을 기다린다. 그 행운이란 일요일을 고아원에서 지루하고 심심하게 보내지 않게 주말 부모가 생기는 것이다. 아이는 주말 엄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사람의 느낌이 무엇인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 느낌인지 깨닫는다.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

이 책은 6만 입양아의 주치의이자 엄마였던 홀트아동병원 조병국 전 원장의 50년 의료일기로, 가난하고 슬펐던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았던 아이들과 그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키운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22편을 담고 있다. 조 원장이 정년을 15년이나 넘긴 75세의 나이로 부속의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유는 의사치곤 박봉의 자리인 위치에 후임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슴 아픈 역사 한가운데서 자신의 소명을 이루어낸 한 의사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동실화는 각박하고 힘든 세상에도 누군가를 돕는 희망과 기적이 살아 있음을 전한다.



* 여기서는 서평 중심으로 예시답안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학생들은 제시된 책을 독서한 후 자신의 느낌이나 변화를 중심으로 독후감을 쓰고 독서교육지원시스템에까지 탑재하길 권장한다.

※ 예시답안은 오늘자 대전일보닷컴(www.daejonilbo.com) 에듀캣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동필진 : 방경태(대전이문고 교사), 김윤미(대전송촌중 교사), 이혜영(회덕중 교사), 김지용(장동초 교사), 한상철(구즉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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