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단양 천상의 소리 합창단'을 창단한다.

11일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합창단원을 모집하고 오는 5월부터 2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야간시간을 이용해 합창단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은 교육과정이 끝난 오는 7월부터 시작된다.

단양 천상의 소리 합창단은 지역 내 복지시설이나 학교, 기관 또는 각종 축제나 행사에 공연봉사활동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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