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이 국장은 전기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지에 대한 무료 개·보수 활동 등을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자리에서는 강희태 한국전력 처장이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 계량시스템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으며, 주상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부장과 김선두 한전 원자력연료 본부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김영학 차관과 국회 지식경제위 정장선 위원장, 한나라당 김기현, 민주당 노영민 의원 등 관·정계 인사와 업계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맹태훈 기자 taehunm@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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