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는 한국신문협회와 함께 4월7일 제48회 신문의 날을 맞아 독자 여러분과 지역민에게 신문을 알리고 신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본보 논설위원과 편집국 부장들이 충청지역 초·중·고를 찾아 일일교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들 5명의 일일 교사들은 대전 만년초등학교와 당진 서야고등학교 등 5개 학교를 방문, 신문 제작 과정과 지방신문의 역할 등에 대해서 특강을 합니다.

풍부한 현장 취재경력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생생한 삶과 호흡이 담긴 지방신문을 교재로 NIE(Newspaper In Education·신문을 활용한 교육)를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신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신문주간(4월5-11일) 동안 유치원생과 초·중학생의 본사 견학 행사를 갖습니다.

어린 학생과 청소년들이 신문의 전반적인 메커니즘을 배우고 각종 첨단시설을 둘러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문의 ☎042(251)3303

21세기 지방신문의 현실과 의미를 짚어보는 좌담회도 갖습니다.

정보화와 지방분권시대 지방신문의 변화와 개혁·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