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4월 21일 목련축제 - 사르르목련 29일 개막

천리포수목원 목련정원에서 관람객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

[태안]국내 유일의 목련축제인 '제7회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 사르르목련'이 29일 개막한다. 천리포 수목원측은 사전 예매율이 80%를 돌파했다며 개막전부터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는 목련정원 및 산정목련원은 1년 중 목련 축제 기간인 단 24일간만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며 특히 비밀의 산정목련원 해설은 천리포수목원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람객의 방문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목련축제는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예약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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