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경찰서는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범죄예방·대응기능 협의체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자면 서장은 최근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대 범죄 발생 현황 분석 등 치안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대응 방안과 각 기능별 홍보기능 활성화를 통한 범죄예방,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역행사 인파 및 교통관리 등 각 기능별 추진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구자면 서장은 "매월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갖고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대응 전략을 마련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