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특별보좌관 14인 위촉. 성일종 의원실 제공

[서산]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4일 손한서 변호사,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4인을 정책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특보 14인 중 서령고 25회 동기생 3인방이 함께 성 의원의 정책 자문을 맡기 위해 의기투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위촉 위원은 손한서 변호사, 임재관 전 시의회 의장, 김완식 대산중 총동문회장, 조세현 혜전대 교양학과 겸임교수, 정미라 전주기전대학 해양치유학과 교수, 양숙현 새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정지용 한국색소폰협회 서산시 지부장, 신미경 한국라인벨리댄스협회 회장, 강성운 우강크레인 대표, 이귀형 광동제약·제주삼다수 충남 총판 대표, 김지범 전 서산시 보건소장, 이은애 나우누리 메이커스 페이스 센터장, 이관석 전 서산시 새마을회장, 국준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서산·태안 지부장 등이다.

성일종 의원은 위촉식에서 "남녀노소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책특보단의 다양한 제언과 아이디어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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