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에 최대 150㎜의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10일 정오부터 대청댐 수문을 열었다. 이날 초기 방류량을 초당 700t으로 시작, 하천 수위 상황에 따라 최대 1000t까지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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