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원 메시지 전달 및 친필 사인구 증정

하나금융그룹 새 광고모델 배우 이도현 홈경기 초청 기념 포스터.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은 내달 4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와의 16라운드 홈경기를 맞아 새 광고모델 이도현을 경기장에 초청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도현은 산뜻함과 성실한 이미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정직·성실·투명'이란 핵심가치가 부합해 이달부터 그룹 새 광고모델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8년 만에 K리그1에 도전장을 내밀어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은 이도현 초청을 통해 홈경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도현은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서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며 팬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홈경기 온라인 예매는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 '스위트 홈', '오월의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현재는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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