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의심 증세를 일으키는 '쓴맛 방울토마토'가 전량 폐기됐지만 방울토마토 소비는 회복되지 않고 있다. 26일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한 상인이 방울토마토를 진열하고 있다. 이날 대추방울토마토 도매가격은 ㎏당 5126원으로 한달 전(7753원)보다 30%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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