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서로 약속합니다. 두 손 꼭 잡고 발맞춰 걸어가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서로 고백합니다. 당신을 만난 것이 제 인생 최고의 축복입니다. 늘 따뜻한 봄날처럼, 그 웃음과 함께 또다시 사랑에 빠지겠습니다. 소중한 날, 기꺼이 함께하시어 건네주시는 축복을 기쁨과 감사로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김준영(김진의 전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정미숙 씨 아들)군·윤가을(윤상호·이영아 씨 딸) 양= 4월 22일(토) 낮 12시, 대전산성교회 대예배실 (대전 서구 구봉로 458), ☎042(585)8111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