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시의회는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1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사진>

회기 첫날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제217회 서산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는 상정된 일반안건을 심의했다.

의원들은 17-19일 열린 본회의에서 시정의 전반적인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우종재 의장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의 여러 분야를 세심하게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서산시청 등의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7년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서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에 관한 조례안 △2017년 서산인재육성재단 출연금 교부 동의안 △서산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교통약자콜승합차 민간위탁 동의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 입안 관련 의견제시의 건을 처리했다. 정관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