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제1회 추경 4억원 증액확보에 이어 제2회 추경에도 1억원이 증액된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군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가계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단계까지 총 7억9600만원을 투입 476명을 선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제4단계로 선발된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17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국토공원화사업, 재활용품선별사업, 행정전산화사업 등 8개 사업 30개 사업장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일자리를 더 확대하고 군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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