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계룡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전시회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12일 계룡소방서에 따르면 계룡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별관 2층 전시실에서 119소방안전체험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까지 어린이집 원아 등 계룡시민 800여명이 찾아 전시 관람과 안전 체험을 했으며 전시회를 끝내는 오는 19일까지 1500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을 위해 전시된 황성보 뮤럴리스트 작품 전시장은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안전상식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장은 주말 내내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찾았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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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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