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장에서는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안전상식인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전시실에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사진 및 포스터 수상작과 국내 유일 순수 창작 벽화가 황성보 뮤럴리스트의 작품이 전시되고 역사적 변천과 우리나라 대형재난 사고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재난 존이 설치돼 관람객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련 도서를 비치한 소방 休쉼터도 마련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며 "관람을 희망하는 학교 등 기관·단체는 계룡소방서 현장대응단으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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