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8월의 으뜸봉사상 시상식 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제공
충북도 8월의 으뜸봉사상 시상식 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제공
[청주]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8월의 으뜸봉사상 개인 분야에 충주시 이복연(여·59)씨, 단체 분야는 충주시 동량면 향기누리봉사단(대표 김선자)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복연씨는 2004년 11월부터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2013년 3월 자매봉사단을 구성, 시설노인들을 대상으로 국악, 사물놀이의 국악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량면 향기누리봉사단은 2005년 1월 동량면 독거노인들을 위한 반찬나눔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 나들이 봉사, 일일찻집을 운영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을 보살피는 효를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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