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관리(벌초)대행 서비스 신청은 방문과 전화로 가능하며 현지답사를 통해 작업방법 및 비용 등을 협의하고 산림조합 영림단이 작업을 직접 실행하며 특히 작업 전·후 사진을 촬영 의뢰자에게 우편과 SNS로 발송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위성항법장치(GPS)로 묘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 한번 묘지관리(벌초)대행 서비스를 신청 하면 꾸준하게 매년 신청하고 있다.

김생연 조합장은 "출향인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묘지관리(벌초)대행 서비스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출향인들과 핵가족화로 인해 벌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신청접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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