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가 '맞춤형 경고판'을 부착 관내 주요 특산물인 인삼 절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금산경찰서 제공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가 '맞춤형 경고판'을 부착 관내 주요 특산물인 인삼 절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금산경찰서 제공
[금산]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가 '맞춤형 경고판'을 부착 관내 주요 특산물인 인삼 절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맞춤형 경고판은 인삼경작지에 부착하고 취약시간대 순찰활동 및 취약요인 발견 시 경작자에게 시설물 보완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순식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경고판 부착 등 주민이 피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