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식재료의 기본지식 및 올바른 조리법 이론교육과 간장·고추장·된장 등을 활용한 요리 등에 대한 실습교육(탕평채 외 7종), 쌀을 이용한 한과 만들기 체험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최근 청소년들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심각한 영양불균형 문제에 부딪혀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쌀 중심 식습관 개선으로 건강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 농기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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