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도교육청 보령교육원이 13일 올해 전반기 학생해양수련활동을 마감했다. 전반기 운영 결과 지난 4월 20일 현도정보고 220명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도내 초·중·고 61개교 1만850여명이 보령교육원을 다녀갔다.<사진>

수련활동은 고무보트·바나나보트·모래작품만들기·해변탐구활동·해변산책 등 해양활동 프로그램과 공예매듭·카프라·도전 99초·공동체활동 등 주간 프로그램, 장기자랑·레크리에이션 등 야간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보령교육원은 7-8월 중점사업으로 충북도내 배려 대상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추억여행바다캠프를 시작으로 백제역사문화탐방, 장애학생 바다체험, 다문화가정 바다캠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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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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