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형정)은 13일 계룡건설산업㈜ 노·사 대표와 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협약은 노사 및 협력업체가 공동의 운명체로서 공정인사지침을 통한 성과중심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건설산업 노사는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근로개선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정인사, 취업규칙 지침 준수, 원하청 상생도모 등을 결의했다. 계룡건설산업은 46년 동안 내실있게 한국 건설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경영시스템과 창조적인 마인드를 갖춘 인재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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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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