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켐㈜ 관계자는 "기존 안산공장의 공간적 한계와 강화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설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도 착공을 시작 '산업안전보건법', '위험물관리법' 등의 기준에 맞도록 환경과 안전, 직원 복지를 최우선으로 반영했다"며 "예산 공장 건립이 전국적 영업망을 개척하고 친환경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장 건립에 따른 신규 채용인력 50명 중 10명이 지역 주민"이라며 "유망 기업 유치와 입주 기업의 발전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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