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한국중부발전㈜ 서천화력본부(본부장 전재순)는 지난 17일 서천여자고등학교 세팍타크로팀 선수단에 훈련비 500만원을 지원했다. <사진>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은 매년 전국대회 우승과 국가대표 배출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재순 본부장은 "서천화력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차원에서 세팍타크로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천화력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300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해왔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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