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군은 지난 21일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장애인 콜택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금산군지회(지회장 윤춘섭)에 위탁된 사업으로 특히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차량 3대를 확보했으며, 1-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혼자 거동이 불편,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휠체어 이용)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택시요금의 50%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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