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가 흑색유인물 대량 배포에 대해 결백을 호소했다.

박 후보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악성 루머로 퍼지는 관련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박 후보는 "수사가 진행될 당시 야당 원내대변인으로, 국무총리조차 3000만원에 낙마하는데 초선 야당대변인을 그냥 두었겠냐"며 "6개월 내사를 받는 동안 참고인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며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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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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