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대표로 참가 일반인 최우수상 수상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급성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 15개 시·군 대표선수 30명 등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회진행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사용 숙련도, 정확성, 팀워크 등의 점수를 합산 고득점 순서에 따라 3개 팀을 선정하는 순으로 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건양대학교 김소은·이조은 학생은 오는 27일 대구 소방안전박람회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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