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수는 임플란트 수술 시 자가 뼈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골형성 단백질(rhBMP-2)을 이용한 치조골 증대술을 시행할 경우 우수한 골형성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입증했다.
장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시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여러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제대로 유착되지 않아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골형성 단백질을 이용한 치조골 증대술로 이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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