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태안군 4H 연합회(회장 이용환)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소원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

군에 따르면 4H 연합회는 의과대학·치의과대학·간호대학·약학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의료연합동아리 MS(Medical Society) 회원들과 함께 소원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환 회장은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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