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현대자동차 갑천대교대리점 따뜻한 행보…저소득 아동 지원 힘 보탠다

2025-11-25     곽우석 기자
현대자동차 갑천대교대리점 직원 6명이 '초록빛 능력자' 캠페인에 참여하며 정기후원에 동참했다. 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현대자동차 갑천대교대리점 직원 6명이 '초록빛 능력자' 캠페인에 참여하며 정기후원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2010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이어온 이광수 대표의 나눔 활동에 더해, 대리점 직원들까지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대표는 그동안 초록우산을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이광수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리점이 지역 아동들을 꾸준히 응원하고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대표님에 이어 직원분들까지 초록빛 능력을 펼쳐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따뜻한 움직임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