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방범창 '윈가드', '202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스마트 방범 안전창 브랜드 '윈가드(WINGUARD)'가 202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윈가드에 따르면 윈가드의 스마트 방범 안전창 제품은 약 1톤의 충격을 견디는 고강도 스테인리스 망과 IoT 센서를 접목한 게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창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고, 수동 잠금장치 기술로 이중 잠금이 가능해 침입 방지뿐만 아니라 추락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외부 개폐는 불가능하지만 내부에선 손쉽게 열 수 있어 비상 탈출에 쉬우며,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미세먼지 복합창도 출시됐다.
최근엔 자동 락킹 핸들 그립에 IoT 센서를 결합한 일체형 제품 '윈가드 4'를 선보였다. 윈가드 4는 문 열림 감지 및 스마트폰 알림으로 침입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기상청 데이터 연동을 통해 외부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윈가드는 PVC창호와 무인경비시스템 개발을 거쳐 창호와 IoT를 융합한 스마트 방범 안전창 분야를 개척해 왔다.
이 같은 기술 혁신 성과로 지난 2013년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을 시작으로 2017년 국무총리상, 이듬해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IR52 장영실상 2회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엔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윈가드는 홈 IoT 방범센서 시장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AI 윈가드를 개발할 예정이다.
윤준호 윈가드 회장은 "윈가드를 대한민국 No.1 안전브랜드이자 AI 방범시스템과 글로벌 스마트 안전창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