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란여자중학교 학생들 직업의 노고를 느껴

2025-11-20     서혜령 학생기자

청란여자중학교 전교생들은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은 뉴스 대본쓰기 등 학생 진로 정하기에 도움을 주는 각종 활동들로 구성됐다.

또 학생들은 직접 카메라 앞에 서보며 기자와 앵커 등 뉴스를 진행하는 직업군들의 노고를 직접 느끼며 직업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활동에 참여한 2학년 김도연 학생은 "뉴스를 하시는 분들의 일을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직접 그 직업의 힘든 점을 체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함을 느낀다." 라며 체험활동에 대하여 좋은 의사를 표했다.